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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년 03월 13일
[동행복권] ‘1명이 329회 전자복권 당첨?’, 사실은 167명

- jun으로 시작되는 아이디의 전자복권 당첨자는 1명 아닌 167명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동일인이 최근 5년 동안 전자복권에 329회 당첨되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jun**+숫자 조합으로 마지막 숫자를 0부터 9까지 번호로 돌려쓰는 특정 아이디가 2018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5년 동안 파워볼, 스피드키노, 메가빙고, 트리플럭, 캐치미 등 전자복권에 약 329회 당첨되어 당첨금 약 9억 6천만원, 매주 당첨금 획득’이란 글이 게시됐다. 이에 대해 동행복권은 ‘1명이 329회 당첨’의혹은 사실이 아니고, 실제로는 ‘167명이 366건 당첨’이라고 밝혔다. 1)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 소감 게시판의 당첨자 정보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10조(당첨자의 보호)에 따라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당첨자 회원아이디 길이와 상관없이 ‘앞 3자리 + 끝 1자리’로 축약하여 표시된다. 예를 들어 jun♠♠♠0, jun♠♠0, jun♣♣♣♣0은 모두 동일하게 jun**0으로 표시되며, jun**0으로 표시되는 아이디는 1명의 아이디가 아닌 복수의 아이디다. 2) 동행복권 홈페이지 회원은 실명인증 절차가 있어 한 명이 복수의 아이디를 만들 수가 없다. 따라서 ‘jun**+숫자’조합으로 마지막 숫자를 0부터 9까지 번호로 돌려쓰는 특정 아이디는 존재할 수 없다. 3) 의혹을 제기한 2018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5년 동안 jun으로 시작되는 아이디의 전자복권 5만원 초과 당첨금의 당첨자 수는 167명, 당첨 건수는 366건이다. 즉 jun으로 시작되는 아이디의 당첨자는 1명이 아닌 167명이다. <끝>

2023년 02월 20일
2023년도 로또복권 신규판매인 1,715명 모집

- 내달 6일부터 4월 18일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전국 178개 시·군·구 지역에서 우선계약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선발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올해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을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은 전국 178개 시·군·구 지역에서 총 1,715명을 선발한다. 지역별 인구수, 판매액 등 시장 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됐고, 모집 지역 단위로 예비후보자 591명을 추가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2004.4.18. 이전 출생자)의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선발인원은 우선계약대상자에 90%, 차상위계층에 10%를 배정한다. 우선계약대상자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이 해당된다. 차상위계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를 의미한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내 ‘판매인 모집공고’를 통해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격과 판매점 개설 희망지역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신규 개설 판매점('22년도 제외)의 지난해 연간 수수료 수입이 평균 24백만원(부가세 제외) 수준임을 감안하여 경제여건, 소득수준, 사무실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신청해야 한다. 계약대상자 선정은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시·군·구(기초자치단체 기준) 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결과는 4월 19일 오후 6시 이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대상자는 서류제출 및 심사과정을 통과해야 최종 온라인복권 판매인 자격을 얻게 된다. 심사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이고, 개설 포기 발생 시 예비후보자 순번 기준으로 개설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고객센터(1588-6450) 및 홈페이지(www.dhlotte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3년 02월 14일
복권기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위해 방과 후 활동 지원

- 복권기금 약 294억 활용해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340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방과후아카데미의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어요” 인천서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이온유(여, 14세) 학생은 “학교와 달리 내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또래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여성가족부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340개(‘22년 기준) 청소년 수련 시설을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 부모·조손·다문화·장애가정, 2자녀·맞벌이가정에 우선순위를 둔다. 복권기금은 해마다 청소년 활동 및 보호,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육성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청소년육성기금에 지원된 복권기금은 총 1,376억 38백만 원이며, 이 중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비로 294억 4천만 원이 활용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예술·과학·리더십 개발 등 체험활동, 교과학습 중심의 전문강사진 학습지원, 급식·상담·건강관리 등 생활지원, 청소년 캠프 및 보호자 교육 등 특별지원, 청소년 중심의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서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는 다자녀·맞벌이가정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 삼아 코딩, 융합 미술 등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전문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예술성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초등학교 4~6학년 15명과 함께 수어동아리 ‘손갓’을 운영하며, 다양한 신체 활동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상적 수업만으로는 부족한 청소년들의 인성과 창의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유빈 팀장은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기 역량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서 “복권기금 지원 덕분에 부족하지 않은 예산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복권 수익금의 약 41%가 기금으로 조성되어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복지시설 및 재활센터,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며 “복권기금이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튼튼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끝>

2023년 02월 09일
새해 맞아 연금복권, 즉석복권 1등 당첨 “내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 기부하는 마음으로 매주 소액으로 구매, 연금복권 140회차 1·2등 동시 당첨 - 설 연휴 첫날 친정집에 갔다가 처음 구입한 연금복권, 143회차 1등 당첨 - 금연 시작하며 담뱃값으로 스피또1000 구입, 68회차 1등 당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새해를 맞아 연금복권과 즉석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00일 밝혔다. 연금복권 140회차 1·2등 동시 당첨자는 운동하다가 갑자기 복권이 사고 싶어져 우연히 떠오른 번호를 선택해 구입했다가 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첨자는 “평상시엔 매주 금요일 복권판매점에서 주는 대로 연금복권 한 묶음을 구입하는데 이번엔 좀 달랐다”라며, “화요일에 끝자리 번호 5번과 9번이 문득 떠올라 연금복권 두 묶음을 구매했고, 2주 후에 당첨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기부하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조금씩 구매한다”면서, “당첨이 안 돼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했었는데 당첨돼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 143회차 1등 당첨자는 설 연휴 첫날 친정집에 갔다가 처음 구입해 본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자는 “새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한 번씩 로또를 사는데, 연금복권은 처음으로 구입했다”라며 “복권판매점주가 건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고, 추첨 당일 당첨 번호를 확인하니 1등에 당첨돼 남편과 부둥켜안고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즉석복권 스피또1000 68회차 1등 당첨자는 “금연을 시작하며 담뱃값으로 매일 스피또1000 4장을 담배 대신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됐다”라며, “내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긴가민가해 한참 동안 복권만 뚫어지게 쳐다봤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은퇴 후 노후가 걱정됐는데 노후자금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하고, 당첨금으로 최근 결혼한 자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서 한시름 놓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금복권 720+는 전국 복권 판매점 및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1등 당첨금은 20년간 매월 700만 원씩, 2등 당첨금은 10년간 1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다. 즉석복권은 스피또500·1000·2000으로 나누어지고 1등 당첨 금액은 2억 원·5억 원·10억 원으로 전국의 복권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끝>